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타츠히사 (문단 편집) === 갭모에, 츤데레 === >남들 앞에서 제대로 된 말을 하는게 싫어. 부끄러우니까.[* 다카포 ~GS RADIO~ 라디오에서 탓층이 직접 뱉은 말.] 저렇게 대담하고 당당하게 주도하는 성격이지만 의외로 쑥스러움을 잘 타서 칭찬에 많이 약하다. 4년만에 마에노 토모아키와 재회한 라디오 《도서관 전쟁》에서도 수록중일 땐 이런 놈이지만 '''수록이 끝나면 좋은 녀석'''이라는 칭찬아닌 칭찬을 듣자 쑥스러워서 바보같은 소리 하지말라고 난 항상 쓰레기고 몹쓸 인간이라고 스스로 깎아내리는데 좋아하는게 티가 나서 무지 귀엽다. 이런 의외의 성격은 [[시마자키 노부나가]]와 공동 퍼스널리트였던 이와토비 채널에서 더 빛을 발하게 되는데 이와토비 채널 12화에선 [[타치바나 마코토]]에 대한 호응과 자신의 연기에 대한 칭찬 때문인지 본 적 없는 경치를 요즘 보고 있다며 매우 좋아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결국 라디오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된 칭찬사연들과 노부나가의 칭찬 세례 때문인지 기가 빨린듯한 모습은 가히 절경. 1년 후 이와토비채널ES의 1화에선 노부나가가 병문안 왔을 땐 정말 귀찮았고 힘들었다고 말하였으나 노부나가가 말은 저렇게 하지만 자기가 왔을 때 반겨줬고 술에 좀 취한 상태로 고맙다고 한 거까지 기억하고 있다고 폭로하자 나는 병문안 온 사람을 내칠 정도로 악마가 아니라며 급하게 입막음을 하고 고맙다고 한건 네 꿈이었다고 극딜하는게 관전 포인트. 이쯤되면 칭찬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사소한 긍정적인 얘기도 쑥스러워하는 엄청난 쑥스럼쟁이다. 아무튼간에 [[츤데레|기본적으로 타인이 자신을 칭찬하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깎아 내린다.]] 남들이 자신의 좋은 이야기를 하면 일단 목소리가 커지고, 다른 얘기 하자며 짜증을 내는데 라디오를 듣다 보면 대부분이 [[https://blog.naver.com/poohplayer/30075721123|이런 반응]]인 탓층을 볼 수 있다. 《Free!》 1기 9화에서는 마코토가 ''"하루와, 모두와 릴레이를 할 수 있어서 나는 기뻤어."'' 라는 장면을 감독의 요청에 따라 다시 한번 더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 보통 이렇게 일부러 감독의 요청에 따라 다시 녹음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노부나가가 말했다.], 저 장면은 위의 마코토 대사를 받아 하루카가 나도 기뻤어, 라고 되갚아 주는 장면을 원래 감독이 [[시마자키 노부나가|하루카]]만 다시 해도 된다고 했지만 탓층이 먼저 ''"이건 제가 시작하는 대사이기 때문에 저도 (다시 녹음을)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었다고 노부나가가 설명을 해주는 순간.. 바로 아무렇지않게 ''"[[화폐|돈]]이 나오니까."'' 라고 받아칠 정도로 자기비하적 개그를 자주 치는 편이다. 그런데 또 이런 본인은 '''칭찬받는 걸 좋아한다.''' 자신이 열심히 하고 뿌듯해 하는데 정작 주위사람들은 원래 잘 할 것 같다면서 별 얘기 안 해준다고. 그래서 옆에서 누가 칭찬해주면 상당히 좋아하지만 칭찬 들으면 부끄러워서 좋아하는 티를 안 내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은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누군가 탓층을 칭찬 해주면 자신은 [[쓰레기]]라고 하염없이 까버리니 어쩔 수 없다. 라디오 '다카포 ~GS RADIO~'에서는 애청자들이 사연으로 '탓층이 이런 사람인줄 몰랐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심쿵|큥큥]]했다', '변태인 줄 알았는데 오해했다', '알고보니 [[신사]]적인 사람이였다' 같은 이야기를 하자 탓층은 --실은 좋으면서--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앞으로의 자신의 방향성을 찾아야겠다는 말을 내뱉자, [[호리에 카즈마]]는 이런데에서 자신의 그런 이미지를 더 보여주면 어떠냐는 물음에 칼대답으로 ''"무리, 나 츤데레니까."'' 라고 딱 잘라 말했으니.. 생긴거에 비해서 [[술]]에 약한편인 듯하다. 친분이 있는 성우들과 술자리를 하면 거의 제일 먼저 높은 확률로 뻗어버린다. 어느날은 이벤트가 끝난 뒤 함께 출연했던 성우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돌아가는 길에 결국 신주쿠역에 쓰러져 잠들은 적이 있었는데, ''"스즈키상! 이런데서 주무시면 안돼요!!"'' 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눈을 떠보니 캐리어를 끌고 있는 여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탓층 본인이 추정해본 결과, '나를 알고있다+캐리어를 끌고있었다 = 지방에서 이벤트보러 상경한 나의 팬'이라는 잠정적 결론이 성립되었다는 일도 있었다. 또, 《[[막부말Rock!]]》 단체 회식에서 역시나 1등으로 뻗어버려서 성우들 중 가장 막내였던 [[오노 켄쇼]]는 선배인 탓층을 업고 택시를 불러 택시기사한테 주소만 말하고 탓층을 던져 놓고 문을 닫았다는 일화도 있다. 《[[노래의☆왕자님♪]]》 3기 회식자리에서 [[스와베 쥰이치]]와 [[토리우미 코스케]]랑 술을 마시다가 또 먼저 뻗어버려서 스와베가 [[트위터]]에 [[http://41.media.tumblr.com/87497e6986abd705b91e3bd85a121967/tumblr_nt1ygzDR0E1udchmno1_1280.jpg|"무너져버린 사랑스러운 후배. 40대는 건강합니다."]] 라고 올리기도 했다.[* 이 술자리 이야기가 밝혀졌는데, 탓층이 이미 취해있는 상태에서 소속사 후배인 [[우치다 유우마]]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택시비 내줄테니까 나와! 라고 해서 결국 우치다 유우마까지 술자리에 끼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먼저 뻗어버려서 스와베가 대신 뒷처리를 해줬다고..] 보통 술에 취하면 누군가의 무릎을 베고 자는 경우가 특히 많고, [[스기타 토모카즈]] 말에 의하면 꽤나 '''어리광쟁이'''가 되는 듯. 이어서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밝히는 탓층의 술버릇은, 첫 단계에선 즐겁게 음주를 하지만 둘째 단계가 되면 감정 자체가 선후배 관계 없이 생각한 것을 서슴없이 말한다고 한다.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u2wtfi8fe1sgnxjso1_540.jpg|width=370]] [[요나가 츠바사|윙그]] 무릎에서 자고 있는 탓층. [[귀신]]에 약하다. 특히 '귀신의 집'에는 더더욱 약하다. 어떤 방송에서 [[오다이바]]에 위치한 귀신의 집에 5분이면 나올 수 있는 곳에 갔는데 나올 때 까지 20분 이상 걸렸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서 편집을 당하고, 그 현장에서 계속 ''으아악!!! 끼야악!!!'' 밖에 하지 않아서 쓰여진 부분은 대략 2분 정도였다. 그래도 싫어싫어 하면서도 계속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움직이기는 했단다. 귀신의 집에는 당연하게 알바생이 귀신의 복장을 하고 나타나는데, 탓층은 그 귀신역할을 한 사람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하게 되었고(...) 자신의 앞에 있는 것들은 모두 '없애버려야한다' 라는 스위치가 켜졌었다고..[* 그 귀신의 집에 같이 들어간 스탭들과 상대 퍼스널리티가 말렸다고 한다.] 본인의 변명으로는 [[본능|그런 경우에는 '도망간다' 혹은 '공격한다' 둘 중에 하나를 하게 된다]]고 한다. 《[[노래의 왕자님|퀴즈의 왕자님]]》 특전 영상에서는 [[미야노 마모루]]가 침대 밑에서 도깨비를 발견했다고 말하자, [[겁쟁이|''"나 돌아가도 돼?"'']] 라고 말하기도 했다. [[https://blog.naver.com/samuellk/221063021668|영상]] 아임 엔터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에 의한 탓층 프로필을 보면 무려 취미에 '''[[독서]]'''가 적혀져 있는데, 이는 탓층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 싶은 면모이기도 하다. 보통 드씨에 딸려 나오는 프리토크를 들어보면 가끔씩 탓층의 독서 경력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책과 가깝게 지내는 다독(多讀)이다. 자신의 블로그에서도 직접적으로 '요즘 책을 자주 읽으려 하고 있다' 라는 말을 던진다던가,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인용하여 블로그에 때때로 적기도 한다. [[http://tatsuhisasuzuki.sakura.ne.jp/diary/?m=201411&paged=5|이런 식으로.]] BLCD <500년의 사랑> 프리토크에는 [[아이작 뉴턴]]을 언급하며 과학 상식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고, 이후에는 자신이 [[우주덕]]이라는걸 밝히더니 [[목성]]에 관한 이야기를 펼친 경력이 있다.[* 대략 탓층이 한 얘기를 한줄로 요약하면 목성이 있기에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